[미디어펜=류용환 기자] 한국 남성모델 1호로 알려진 도신우 모델센터인터네셔널 회장(70)이 여직원을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 3부(이태승 부장검사)는 여직원 A씨를 상대로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로 도신우 회장을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도신우 회장은 해외 출장 중 자신의 호텔 방으로 A씨를 불러 억지로 입을 맞추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추행 혐의에 대해 도신우 회장은 "입을 맞추려 한 것은 아니었다. 현지식으로 인사를 했을 뿐이다"며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신우 회장은 모델 육성 및 패션쇼 기획 등의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