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통계청이 19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전국 23만 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실시한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이 조사는 시·군·구별 고용률·실업률 등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통계의 기초자료가 된다.

   
▲ 여성 구직자/사진=미디어펜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는 8월,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은 10월,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은 11월에 발표한다.

류근관 통계청장은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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