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11일 여의도 벚꽃 축제 개막을 알리는 주말 서울 도심에서 곳곳에서 노동조합 단체들의 집회가 예고되어 있어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 여의도 벚꽃축제 개막일인 11일 도심 곳곳이 집회로 교통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 소속 1500여명이 2개 차로를 이용해 11일 오후 3시 서울역→숭례문→한국은행→을지로입구→시청 앞까지 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공대위 행진에 이어 민주노총 서울본부 소속 1500여명이 오후 4시부터 2개 차로를 이용해 파이낸스센터→모전교→한국은행→을지로입구→영풍빌딩 순서로 행진한다.

경찰은 이날 행진으로 세종대로(서울역↔숭례문), 남대문로(숭례문↔광교), 우정국로(안국↔광교), 을지로(시청↔을지로5가), 소공로(시청↔남산3호터널), 한국은행 주변 일대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집회와 함께 여의도 벚꽃 축제 개막 나들이 객들도 몰려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경찰은 교통경찰 등 650여명을 배치하고 대형 문자 전광판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정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