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22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약 6만명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만482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6만5956명) 보다 5474명 줄어든 셈이자, 금요일 동시간대 집계로는 지난 2월 18일(8만5609명) 이후 9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3767명, 서울 1만661명, 경북 4056명, 경남 3309명, 전북 3299명, 충남 3268명, 전남 3201명, 인천 3006명, 대구 2975명, 광주 2739명, 강원 2247명, 부산 2076명, 대전 1865명, 울산 1740명, 충북 943명, 제주 771명, 세종 69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