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덕성여자대학교는 해성여자고등학교와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MOU)’을 14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 14일 서울 도봉구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이원복 덕성여대 총장(왼쪽)과 함인숙 해성여고 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덕성여대는 해성여고의 학교교육 개선을 위한 소논문 활동, 동아리·소학회 활동, 특강 프로그램 등을 지도·지원한다.

또한 교과와 관련한 멘토링, 자율학습 지도, 학술정보 교류, 학생 교육봉사 등 현장실습 및 연구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원복 덕성여대 총장은 “해성여고 교육방침의 핵심은 실력과 인성이다. 덕성여대의 교육이념은 ‘덕성(德性)을 갖춘 창의적 지식인 육성’으로 양 교가 궁극적으로 바라보는 목표가 같다. 양 교가 힘을 모아 인재 육성 등에 있어 유익한 일들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함인숙 해성여고 교장은 “해성여고는 본래 여중이었다가 2008년 여고로 새롭게 출발했다. 새내기 여고로서 많은 새로운 도전들을 하고 있다. 덕성여대와의 협력을 통해 해성여고 학생들이 학문적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