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게이트, 국정 올스톱에 박근혜 대통령도 나서
수정 2015-04-15 16:36:33
입력 2015-04-15 16:35:58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섰다. 성완종 게이트로 인한 국정 올스톱을 더 이상 보지 못하겠다는 국정 수반의 일갈이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1주기 점검회의 자리에서 성완종 파문의 해법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누구도 용납 안한다”고 밝히면서 모든 실상을 완전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정치개혁 차원에서 반드시 바로 잡고 넘어가야 하며, 이러한 정치 추문을 그냥 덮고 가면 미래가 없다”는 지적도 곁들였다.
성완종 자살 이후 지금까지 벌어진 성완종 리스트, 성완종 정치블랙홀에 4.29 재보궐선거 및 세월호 인양, 국회 일정 등 국정이 올스톱된 상황이다. 정치공화국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모습이긴 하지만 시계제로의 정국을 보이고 있다.
이완구 총리는 사자의 메모나 일방적 주장으로 거취결정을 하지 못한다는 입장이지만, 여야는 이완구 총리 거취에 대한 논의 및 발언을 시작했다.
당분간 성완종 게이트는 국정 전반을 좌우하는 사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