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을 엄호사격했다.
성완종 스캔들 연루자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는 박근혜대통령의 방침은 시의적절한 옳은 말씀이라고 추임새를 놓은 것.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성완종리스트 연루자에 대한 과감한 척결의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검찰이 조기에 엄정하게 수사를 해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해달라고 했다. /연합뉴스

김무성대표는 15일 4·29 재보궐 선거 지원을 위해 인천 강화군 화도영농조합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성완종 리스트 연루자의혹 수사는 엄정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현정부 실세라도 정치자금 수수에 책임이 있다면 보호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했다.

김대표는 "검찰이 명운을 걸고 엄정하게 수사를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검찰이 조기에 이 문제를 매듭지어 달라고 요구했다.

박근혜대통령은 이날 세월호 1주기 현연점검회의에서 성완종 리스트 등 부정부패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누구든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박대통령은 정치권의 고질적인 정치자금 수사를 통해 정치개혁을 이루는 중요한 전기로 삼겠다고 했다. [미디어펜=이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