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남기업 두번째 압수수색, "성완종비자금장부 찾아라"
수정 2015-04-15 18:30:33
입력 2015-04-15 18:30:05
검찰이 경남기업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성완종 전회장의 비자금조성및 정치자금 내역장부가 있는지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15일 오후 서울 답십리에 있는 경남기업 사무실에 담당검사와 수사관들을 급파했다. 경남기업 회계자료와 내부보고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다수 압수했다.
특별수사팀은 성완종 전 회장이 여야를 넘나들며 제공한 비자금 사용처와 정치자금 내역을 기록한 장부를 집중적으로 찾았다. 검찰 수사관들은 경남기업 내부자료가 담긴 하드디스크 와 파일을 찾고 있다.
경남기업은 이에앞서 지난달 18일 해외자원개발 비리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받았다. 이번이 두 번째다. [미디어펜=이서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