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현장은 눈물바다? 전국 각지에서 추모제 열려
수정 2015-04-15 21:48:55
입력 2015-04-15 21:48:19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 2014년 4월 16일. 선장과 선원의 과실로 세월호가 전복되는 사고로 300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추모제가 열린다. 세월호는 해상교통사고이지만, 초기의 미흡한 대응과 수백명의 어린 학생들이 바다에 수장되었다는 국민정서상의 이유로 전국민적인 추모와 슬픔을 야기한 참사다.
이에 많은 이들이 다시금 세월호를 되새기는 슬픔의 행렬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126곳에서 16일 세월호 추모행사가 열린다. 각지의 주요 행사에는 황우여 교육부 장관, 유기준 해양부 장관, 유일호 국토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정부는 행정, 재정적으로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단원고가 있는 안산에는 사회부총리가 참석한다. 사고 현장인 진도 팽목항에서의 추모행사는 해수부 장관, 세월호가 출항했던 인천에서의 추모식에는 유일호 국토부 장관이 참석한다.
안산, 진도, 인천 등 해상사고를 두고서 세 군데에서의 추모제에 정부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것은 유일무이하다.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제1회 국민안전의 날, 안전다짐대회 또한 열린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