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몰카 인터넷 유포 20대 남성 결국…
수정 2015-04-16 14:27:56
입력 2015-04-16 14:10:48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해 유포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조건만남으로 만난 여성 몰래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뒤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회사원 이모씨(29)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조건만남으로 20대 여성 A씨를 만난 이씨는 서울의 한 모텔에서 성관계를 가지며 촬영한 영상을 캡처한 뒤 해당 파일을 B사이트에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 A씨의 사진이 유포된 사실을 지인로부터 전해 들은 A씨는 피해 사항을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이씨는 탁자 위에 캠코더를 몰래 설치한 뒤 A씨에게 촬영 사실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