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앞에 만인은 평등…불법에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 하태경의원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지난 주말 세월호 참사 범국민대회 이후 벌어진 시위 충돌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폭력 행위자를 전원 엄단" 방침을 밝힌 가운데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구기장군을)이 과격 시위를 벌인 이들에 대한 비판의 코멘트를 남겼다.

하태경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경찰이 폭력 행위자들을 엄단하겠다는 내용의 기사를 링크했다.

이어서 하 의원은 "정부가 세월호도 인양하고 시행령도 수정하겠다고 발표했는데도 세월호 인양하고 시행령 수정하라고 거리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뭘 원하는 걸까요? 게다가 태극기까지 불태우고 말이죠. 이 분들 진정한 목적은 세월호 인양이나 시행령 수정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뒤집어 보겠다는 것 아닐까요?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합니다. 불법에는 그 누구든지 단호하게 대처해야 합니다"라고 경찰의 취지에 동의하는 코멘트를 남겼다.

한편 경찰 측은 이번 집회를 '4·18 불법·폭력 집회'로 규정하고 "시위 주동자와 극렬 행위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전원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