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실무직원과정 일환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는 국회의정관 지방의회 실무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청구·집행'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지방의회 실무직원과정(2차)의 일환으로,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 강영덕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팀장이 지방의회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보조금 청구·집행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교육 과정에는 올해 국회의정연수원의 특화된 연구과목이 포함됐으며 교육은 ▲보조금 사업의 이해 ▲보조금 사업 대상 사무의 선정 ▲조례 및 지침 제·개정 ▲보조금 예산편성 및 집행방법 ▲ 보조금 사업자 선정방법 ▲지방보조사업자 교부 ▲보조금사업 성과 개선 등으로 구성됐다. 

강영덕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팀장은 "’보조금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보조금 사업 운영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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