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도정궁 경원당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수정 2015-04-22 15:22:59
입력 2015-04-22 15:22:36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건국대학교는 서울 광진구 서울캠퍼스 내 서울시 민속자료 제9호 ‘도정궁 경원당’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 愛(애) 살어리랏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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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건국대학교 | ||
건국대 박물관이 문화재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외국인학생, 중·고교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세시풍속과 무형문화재 시연, 국악공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정궁 경원당’은 문화재로 서울 사직동에 있던 덕흥대원군의 사당을 관리하던 후손의 살림집 건물 가운데 하나였다. 덕흥대원군은 조선 제 14대 왕 선조의 아버지로 셋째 아들 하성군 균(鈞)이 선조로 즉위한 뒤 대원군에 봉해졌다.
덕흥대원군의 후손인 이하전의 제사를 받들기 위해 도정궁 내 경원당은 1872년 흥선대원군에 의해 지어졌다.
1979년 서울시의 성산대로 건설로 철거 위기에 처하자 당시 소유주가 건국대에 기증하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