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과 한국여성연극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BK21플러스 번역전문인재양성사업단이 주최하는 중국 희곡 번역 '제1회 낭독공연'이 24일 개최된다.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미공개 작품인 중국 여성 극작가 바이펑시의 희곡 ‘달빛을 처음 만난 사람’이 한국어로 번역돼 공개될 예정이다.

바이펑시의 희곡은 연극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류근혜 한국여성연극협회장(상명대 연극학과 교수)이 연출을, 여성연극협회 전문 배우 및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졸업생 9명이 낭독에 참여한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중국과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을 이대 통역번역대학원 번역학과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발굴하고 번역해 여성연극협회와 더불어 한국 무대에 최초로 올리게 된 것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