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연구 결과, 운동시간 많을 수록 '건강'

일주일에 150분 운동을 할 경우 전혀 운동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조기 사망가능성이 31% 줄어들고 450분 이상 운동하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하버드 대학교 내과학 공동연구팀이 미국 의학협회저널((JAMA)  최신호에 게재한 '운동시간과 조기 사망의 상관성'의 연구논문에서 밝혀졌다.

   
▲ 일주일에 150분 적정량의 운동을 할 경우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조기 사망이 31%, 450분 이상을 하면 39% 급감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연구팀은 "조기사망 위험 가능성이 가장 많이 줄어든 운동량이 '주당 450분'이다"며 "하루에 1시간이 조금 넘는 분량인 한 주에 450분 가량의 적당한 운동을 하면 운동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조기사망 위험이 39% 줄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주당 운동시간이 450분을 넘어선 자들이 450분간 운동을 한 사람에 비해 조기 사망이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면서 "주당 운동시간이 450분을 크게 넘어도 건강에 해가 된다는 징후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버드연구진은 "운동을 조금이라도 한 사람들은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조기사망 가능성이 20% 정도 줄었다"며 "일주일에 150시간 가량 적당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한 사람은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조기사망 위험이 무려 31%나 감소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