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소프트웨어(SW) 현장에서 전문성을 쌓은 퇴직자를 고용해 공공 SW사업을 지원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다음달 중 공개 모집을 통해 SW시니어 5명을 우선 선발한다.

고용시장에서 은퇴한 SW 전문가에게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SW 전문성이 부족한 공공 기관은 SW시니어가 지닌 전문성, 문제해결 능력, 인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토록 한다는 게 이 사업의 목표다.

청년 실업 해소 방안으로 퇴직자들이 취업 전 청년들을 돕는 ‘SW주니어’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SW주니어는 대학 SW학과나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SW분야 전공자로, 아직 취업의 문턱을 넘지 못한 취업 준비생 중에서 뽑는다.

올해는 SW주니어를 5명 선발해 취업 전까지 SW시니어와 짝을 이뤄 전문성을 키우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미래부는 내년에는 SW시니어와 SW주니어 선발 인원을 각각 10명으로 늘리고, 2017년에는 각 20명으로 증원하는 등 선발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