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수도라고 무시하지 마" …"100년 역사 한 곳에"
수정 2015-05-08 13:43:55
입력 2015-04-29 15:29:28
김민우 기자 | marblemwk@mediapen.com
중랑물재생센터 하수도과학관 자료 공모
[미디어펜=김민우 인턴기자] 서울시가 하수도의 10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하수도과학관을 오는 2017년까지 중랑물재생센터에 짓는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랑물재생센터를 지하화하고 지상에 하수도과학관과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중랑물재생센터 현대화사업을 오는 2017년 완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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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가 중랑물재생센터에 하수도과학관을 오는 2017년에 건립한다.사진은 중랑물재생센터 야경 조감도. | ||
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하수도 과학관에 전시할 관련 자료를 공개 모집키로 했다.
모집대상은 하수정비와 배수시설 공사 등 하수도 관련 역사자료로서, 1970년대 이후 서울시 물재생센터 및 하수도 건설, 준공 등에 관한 문헌, 사진, 그림 등 서울의 하수도 생활상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라면 모두 가능하다.
이철해 서울시 물재생시설과장은 “하수도는 보이지 않는 지하 시설물이지만,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그간 잘 알지 못했던 하수도의 기능과 변천사 등을 모아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