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 강명운 총장, 여교수 성추행·교비횡령 의혹 검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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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1 15:23:48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전남 순천시 청암대학교의 강명운 총장이 여교수 성추행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일 강명운 총장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강명운 총장을 상대로 검찰은 여교수 강제추행, 교비 사용 등에 대한 의혹에 대해 조사 진행, 앞서 지난 1월 청암대 A교수는 강명운 총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수사를 요청하는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A교수는 그동안 다른 여교수 2명 등이 강명운 총장으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명운 총장은 순천지청으로부터 성추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광주고검이 강명운 총장에 대한 공소제기 명령을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했다.
고소인 측의 항고 후 보완 수사를 진행했고 광주고검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명운 총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던 순천지청은 고검의 명령에 따라 강 총장을 기소해야 한다.
그동안 강명운 총장은 성추행 의혹을 비롯해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검·경의 수사를 받으면서 시민단체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