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담임교사 '아동학대' 맞소송…리얼스토리 눈, 진실은?
수정 2015-05-02 08:45:15
입력 2015-05-01 20:39:53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학부모는 학생들을 동믈에 비유하고 심한 욕설도 서슴치 않았다며 교사를 고소하고 교사는 학부모를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를 한 사건의 내막은 무엇일까?
1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개미-토끼-치타-호랑이-왕 등으로 동물에 비유하는가 하면 ′X신′ ′X새끼′ 등의 심한 욕설을 했다고 주장하는 학부모와 이를 부정하는 교사의 갈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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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리얼스토리 눈.1일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학부모와 담임교사의 맞소송 사건의 내막을 파헤친다. /MBC 리얼스토리 눈 홈페이지 캡처 | ||
이 학교 3학년 학부모들은 멀쩡했던 아이들이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오줌을 싸는가 하면 틱 장애 등 이상증세를 보이자 바로 담임 교사 송모 씨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학부모들에 따르면 송 씨가 반 아이들을 ′개미-토끼-치타-호랑이-왕′ 등 동물로 비유하며 등급을 매겨 차별대우를 하는가 하면 아이들에게 ′X신′ ′X새끼′등의 심한 욕설과 공개적으로 부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학부모들의 주장에 송 교사는 허위·과장됐다며 일부 학부모들이 악의적으로 여론을 몰아가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송교사를 아동학대죄로 고소하고 학교측에 조치를 요구했으나 학교측은 뒤늦게 송 교사를 담임에서 배제하는 등 늑장을 부렸고 송 교사는 학부모들을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면서 갈등은 더욱 커지고 있다.
MBC ′리얼스토리 눈′은 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