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포근한 봄 날씨에 따라 자신의 신체 중요부위를 노출하는 등의 일명 '바바리맨'의 출몰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2일 경기도 내 공연음란 112 신고건수를 살펴보면 지난해 12~2월 겨울동안 69건 접수된 것에 비해 3~5월 봄철에는 135건으로 두배가량에 해당됐다.
 
   
▲ 화사한 봄날, 바바리맨이 활개를 치고 있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질 수록 빈도수는 높았는데 9~11월 가을철에는 162건을 기록, 6~8월 여름철에는 193건으로 가장 높았다.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바바리맨 상습 출몰 지역을 파악해 순찰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바바리맨을 만났을때는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동은 그들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오히려 당황하지말고 침착하게 다른 안전한 장소로 피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