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상습 폭행 등 폭력서클 가입해 위협 행위를 벌인 학생 수백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청은 ‘학교폭력 집중 관리 기간’을 지난 3∼4월 운영해 전국에서 폭력서클 35개를 적발한 뒤 해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이 이 기간 폭력서클 가입 학생 515명을 적발하고 이들 중 심각한 폭력을 휘두른 24명은 구속, 죄질이 가벼운 225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만 14세 미만인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25명은 소년부에 송치, 나머지 학생은 경찰이 마련한 선도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