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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라디오스타' 서현철이 졸음운전 경험담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배우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출연해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현철은 드라마 '야경꾼일지' 촬영을 회상하며 "밤샘 촬영 후 안 졸리길래 집에가서 자도 되겠다고 생각해 운전대를 잡았는데 막상 고속도로에서 2~3초간 기절을 했다"고 말했다.
서현철은 이어 "잠깐 졸다가 눈을 떴는데 등골이 오싹해서 갓길에 큰 트럭 뒤에 차를 세운 후 잠이 들었다"며 "막상 눈을 떴다가 앞에 트럭이 서 있길래 운전하는 줄 알고 소리를 지르며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현철은 "너무 소리를 질러 그 짧은 시간에 목이 쉬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라디오스타' 서현철의 졸음운전 경험담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서현철, 졸음운전은 안되는데" "'라디오스타' 서현철, 사고날 뻔 했다" "'라디오스타' 서현철,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