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더미 학자금 대출 저금리로 갈아타기 D-1일..."신청 제한자는?"
수정 2015-05-08 14:55:55
입력 2015-05-08 09:56:16
이승혜 기자 | soapaerr@daum.net
[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한국장학재단은 2010년 이전 신청한 고금리 학자금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는 전환대출을 오는 11일까지 신청받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 ▲ 한국장학재단은 고금리 학자금 대출자의 저금리 전환 신청을 오는 11일(월)까지 받는다. | ||
기존 고금리(5.8%∼7.8%)에서 2.9%로 인하하고 대출기간 역시 대폭 연장해 학자금 대출 상환의 부담을 줄였다.
대출기간 연장은 현재 원금상환 중인 이들을 포함해 거치기간 최대 3년과 상환기간 최대 10년으로 설정할 수 있다. 중도 상환에 따른 수수료는 없다.
전환대상자는 졸업생, 휴학생, 대학원생, 학부생 모두 가능하며 2005년 2학기에서 2009년 2학기 정부 학자금대출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연체자, 은행연합회 신용유의정보 등 등록자, 이중지원자의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장학재단측은 "저금리 학자금대출 전환 신청자는 약 16만5000명으로 연간 522억원의 대출이자의 부담을 줄였다"며 "대출자 1인당 연 평균 32만원에 해당하는 액수다"고 밝혔다.XML
학자금 저금리 전환대출은 오는 11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kosaf.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