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성완종 리스트' 8인중 첫 번째로 검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정청래 의원의 발언이 비판을 받고 있다.

   
 

정청래 의원은 7일 트위터를를 통해 '홍준표지사에게 드리는 조언'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글에서 정청래 의원은 "검찰은 조사받으러 가는 곳이지 밥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 도시락 싸가지고 출두하라! 그것도 점심-저녁-야참까지 세개!" 라고 말했다.

홍 지사는 8일 오전 9시54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 나타났습니다. 홍 지사는 이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검찰에 소명하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홍 지사는 지난 2011년 6월께 한나라당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성 전 회장의 지시를 받은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으로부터 1억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정 의원의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말장난으로는 네가 대통령감이다”, “당신이 갑이야 ! 새정련의 표 말아먹는데는 갑” 등 비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