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 및 1호선 회정역 신설 예정
[미디어펜=이동은 기자]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양주시 일대에 들어서는 ‘양주 덕정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를 다음달 분양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최고 3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84가구 △84㎡ B타입 64가구 △78㎡ A타입 114가구 △78㎡ B타입 65가구 등 총 427가구 규모다.

   
▲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투시도./사진=HL 디앤아이한라 제공

덕정과 수원을 잇는 GTX-C 노선은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며, 지하철 1호선 신설역인 회정역도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단지 인근에 회정초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변 평화로 및 덕정길에도 초 8개교, 중 4개교, 고 2개교가 있다. 

분양 관계자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GTX-C 노선, 1호선 회정역(예정), 고속도로 등 뛰어난 교통망과 양주신도시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청약과열지역으로 합리적인 분양가, 남향 위주 배치로 뛰어난 조망과 상품성을 갖췄다”며 “한라비발디가 양주에 첫 선을 보인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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