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보 전인지도 JLPGA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 메이저 우승, 이보미 3위
수정 2015-05-10 17:14:02
입력 2015-05-10 17:11:34
덤보 전인지(20, 하이트진로)가 일본 여자프로골프대회에서 우승신고를 올렸다. 우승상금도 2억1000만원에 달했다.
전인지는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골프코스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마지막날 라운딩에서 총합계 12언더파로 2위 우에다 모모코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일본에 도전장을 던진후 올린 첫 우승이었다.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은 JLPGA 메이저대회다. 전인지가 일본에 건너가자마자 메이저우승을 일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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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지가 10일 일본 이바라키골프장에서 열린 JLPGA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일궜다. 우승상금 2억1000만원을 챙겼다. | ||
전인지는 올해 KLPGA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한 데 이어 일본 JLPGA를 석권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우승을 일군 것. 이제 미국 LPGA에서 리더 보드 상단에 오르는 것만 남았다.
국내에서 김효주와 전인지는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전인지는 시원스런 눈매 등 빼어난 미모로 인해 싱글 남성과 중년오빠부대들을 대거 거느리고 있다. 김효주는 워낙 슈퍼스타이고, 한국과 일본 미국무대를 석권하면서 수만명의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미인형은 아니지만 귀여운 얼굴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인지와 김효주팬들간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올해 2위만 4번이나 했던 이보미는 합계 4언더파로 3위를 기록했다. 올해 첫 우승은 다음대회로 미뤘다. [미디어펜=이서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