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서강대학교는 서울 마포구 교내 메리홀 대극장에서 서강연극회 100회 정기공연 기념 ‘사쿠라가든’을 15일부터 23일까지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탑텝(TOPTEN10), LG전자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70학번부터 올해 신입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서강대 동문이 나서며 연출가 황재헌, 배우 정한용 등이 참여했다.

공연 관계자는 “사쿠라 가든은 1860년 제정 말기 러시아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는 고전극 ‘벚꽃동산’을 우리 역사의 옷을 입혀 광복 후 미국 문물이 밀려들어오던 1950년으로 옮겼고 당시의 비극적 상황을 희극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 서강연극회 '사쿠라가든'. /사진=서강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