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권 청탁 뇌물수수 의혹 이재홍 파주시장 사전구속영장
수정 2015-05-15 10:23:42
입력 2015-05-15 09:36:49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홍 파주시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재홍 파주시장에 대해 14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기업 통근버스 운영권을 놓고 이재홍 시장은 지역 운수업체로부터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부인을 거쳐 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재홍 시장은 지난해 6·4 지방선거 전후 미신고 계좌로 정치자금 5500여만원을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소환조사에서 이재홍 시장은 “아내가 돈을 받은 사실을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서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홍 시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검토 중인 검찰은 이날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