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3명…추가 의심 등 현재 상황은?
수정 2015-05-22 17:12:25
입력 2015-05-22 17:11:49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보건당국은 중동호흡기증후근(MERS·메르스) 확진 감염자 3명이 현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까지 이들과 접촉해 격리 중인 가족, 의료진 64명 중 메르스 감염 의심 사례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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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호흡기증후군(메르스). /JTBC 방송화면 캡처 | ||
질병관리본부는 "3명의 메르스 확진자 모두 증상이 안정되고 있다. 증상이 안정됐다는 것은 38℃ 이상의 발열과 급성호흡기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메르스 국내 첫 감염자인 A씨(68)는 발병 직후에 비해 열이 낮아진 상황이다.
지난 20일 확진 이후 A씨 부인(63)은 줄곧 미열 수준의 경미한 증상만 보이고 있다고 본부 측은 전했다.
메르스 3번째 감염자인 C씨(76)도 고열과 급성호흡기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부 측은 가택 격리자 중 38℃ 이상의 발열과 급성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만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발병 여부를 판정한다. 메르스 감염 의심자는 검사 대상이 됨과 동시에 즉시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옮겨진다.
확진 환자 접촉일로부터 최대 잠복기인 14일간 격리 대상자는 지정된 장소를 벗어나서는 안 된다.
일일모니터링을 통해 본부 측은 증상 발현 여부를 체크, 이 기간이 지나면 격리를 해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