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재무장관회의 2년6개월만 재개...‘정경분리’ 확인
수정 2015-05-23 14:07:07
입력 2015-05-23 14: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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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일본이 2년6개월만에 제6차 재무장관회의를 열고 양국 간 '정경분리' 기조를 확인했다. 사진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연합뉴스 | ||
한국과 일본이 2년6개월 만에 제6차 재무장관회의를 열고, 양국 간 ‘정경분리’ 기조를 확인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23일 일본 도쿄에서 재무장관 회의를 열어 양국간 재정·통상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도쿄 미타 공용회의소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현 정부 출범 이후 부총리급 이상의 고위 각료가 일본을 처음 방문하는 의미도 갖는다.
두 부총리는 양국 간 ‘정경분리’ 기조를 확인하고, 자국에서 추진 중인 재정 및 세금제도 개혁과 경제구조 개혁 구상을 공유했다. 또한 ‘신 성장 동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두 부총리는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통상 분야와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 국제금융 분야 현안을 둘러싼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양국은 회의 결과 내용을 담은 공동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