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홈 화면 개선…"고객 모든 자산 연결하는 플랫폼"
수정 2022-12-05 15:07:22
입력 2022-12-05 15:07:24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오픈뱅킹 서비스 개편해 전 계좌 카뱅 앱에서 한 번에 관리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홈 화면과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편하는 한편, 자사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 |
||
| ▲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홈 화면과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편하는 한편, 자사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카카오뱅크 제공 | ||
카뱅은 고객의 모든 자산을 간편하게 등록·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해 홈 화면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층을 확대하고 활동성 및 트래픽도 대폭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카뱅은 고객이 카뱅 계좌 외에도 타 금융사 계좌까지 구분 없이 앱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선할 방침이다. 카뱅 앱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홈 화면에 사용자의 모든 금융회사 계좌를 등록·관리할 수 있는 셈이다. 기존 오픈뱅킹 서비스인 실시간 잔액 조회, 타행간 이체 외 계좌 거래내역 조회도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다른 금융사 계좌도 카뱅 계좌와 동일하게 취향에 따라 계좌명, 색상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자주 이용하는 계좌는 홈 화면을 편집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고했다.
이와 별도로 카뱅은 신규 고객이 자사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첫 방문객은 카뱅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이용 중인 타행, 증권사 계좌를 카뱅에 등록해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 △이체 등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뱅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이 카카오뱅크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 화면을 개선했다"며 "앱에서 모든 뱅킹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