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우 인턴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정보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건국대학교 후원으로 ‘제6회 전국 고등학생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토론대회(이하 토론대회) 참가자 접수를 다음달 19일까지 접수받는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 논제는 ‘유전자변형생물체(LMO)의 이용은 지속 가능발전에 바람직한가?’로 LMO와 바이오산업이 경제·사회·환경의 각 부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토론이 개최된다.

   
▲ 제6회 전국 고등학생 바이오토론대회. 'LMO 이용 바람직한가'를 논제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6월 19일까지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들이면 누구나 2인 1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으며 6월 19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토론대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토론개요를 작성하고 토론 동영상을 만들어 참가 신청서, 학교장 추천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차 토론동영상 심사를 통해 64팀을 선정하고 7월 10일(금)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예선 및 본선대회는 7월 30일(목)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실시된다.

이번 토론대회에는 ‘2:2 찬반토론 방식’, ‘국내 최초 토론동영상 심사방식’ 등 기존과 다른 토론 방식을 도입한다.

대회당일 추첨으로 찬성·반대 역할이 무작위로 결정돼 토론하는 방식은 참가 학생들에게 토론을 준비하면서 생명공학에 대해 다각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장호민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장은 “LMO를 이용한 바이오산업이 지속가능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산업의 하나로 촉망받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안전성에 대한 우려 또한 존재한다”며 “청소년들의 토론은 LMO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종합적 사고력을 증진시켜 미래 우리 사회를 발전시킬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론대회 요강 및 접수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토론대회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