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해외주식 최초 거래 개인고객 대상 복주머니 증정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개인 고객들에게 해외주식 쿠폰과 함께 거래 금액에 따라 해외주식을 제공하는 ‘2023년 신년맞이 복주머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 KB증권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개인 고객들에게 해외주식 쿠폰과 함께 거래 금액에 따라 해외주식을 제공하는 ‘2023년 신년맞이 복주머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KB증권 제공


12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신청 고객 전원에게 해외주식 쿠폰 2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신청일로부터 1개월(30일) 동안 해외주식 거래금액 100만원/500만원/1000만원/5000만원 이상인 구간에 따라 1만원/2만원/3만원/5만원 상당의 해외주식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단, 해외소수점 주식 랜덤 증정은 1인 1회만 참여 가능하다. 

금번 이벤트 신청 및 증정된 해외주식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가입이 필수다. 글로벌원마켓은 미국/중국/일본/홍콩/베트남의 상장 주식을 별도의 환전없이 원화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시 이후 누적 신청 계좌수가 140만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새해에는 보다 많은 해외주식 투자 고객이 KB증권의 해외주식 서비스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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