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C, NFT 등 블록체인 기반 미래금융 서비스 선보여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4월부터 착수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대응 파일럿시스템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종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지난 13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최된 CBDC 대응 파일럿테스트 종료보고회에 참석한 이상래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 네 번째)과 직원들, LG CNS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은 지난 8월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체 CBDC 모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난달에는 최근 웹(Web)3.0 시대에 각광받는 NFT와 농협이 자체 개발한 디지털화폐 'NHDC' 및 멀티자산 전자지갑 등 다양한 미래 금융 신사업 모델을 검증했다. 

또 한국은행 주관 CBDC 금융기관 연계실험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지난 9월 말 개최된 2022 코리아핀테크위크에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상래 농협은행 데이터·디지털플랫폼부문 부행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자산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과 역량을 내재화한 것이 큰 성과"라며 "Web3.0 시대에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이 되도록 블록체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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