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고객 이용 패턴 분석해 기분통장 새롭게 선봬
수정 2022-12-20 16:16:11
입력 2022-12-20 16:16:15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6월 출시한 '기분통장' 고객 이용 행태 반영해 리뉴얼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케이뱅크 기분통장이 카카오톡 공유 기능과 2D 이모지를 더해 새롭게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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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기분통장이 카카오톡 공유 기능과 2D 이모지를 더해 새롭게 태어났다./사진=케이뱅크 제공 | ||
케뱅은 매일 기분에 따라 저금하는 '기분통장'을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6월 기분통장 출시 이후 고객의 이용 행태를 분석해 재미있는 기능과 요소를 추가했다. 특히 기분통장의 이용자의 56%가 'MZ세대'라는 점을 고려해 이 세대의 특성을 반영했다.
기분통장은 기존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의 한 종류로, 매번 '감정 이모지+메시지+저금 금액'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기분에 따라 감정 이모지를 선택하고, 메시지를 적은 후 저금할 금액을 정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개편안에 따라 기존 감정 이모지는 2D 모션 이모지로 변경돼 다양한 표정을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감정과 함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기존 10자 글자 제한을 24자까지 확대해 짧은 일기처럼 그날 있었던 일과 감정을 메모할 수 있다. 또 쌓인 기록을 분석해주는 통계 기능과 카톡 공유 기능도 추가했다.
케뱅은 추가로 오는 25일까지 '산타에게 소원적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분통장에서 산타 이모지를 선택하고 소원을 적어 원하는 금액만큼 입금하면 된다. 참여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고객이 입금한 금액 중 최대 금액 100%를 내년 1월 초 선물로 지급한다. 선물 최대 금액은 100만원이며 하루에 입금할 수 있는 횟수는 무제한이다.
케뱅 관계자는 "수신 상품을 돈을 넣은 기능뿐만 아니라 고객의 일상생활을 기록할 수 있는 일기 기능도 넣어 발전시켰다"며 "앞으로도 유용하고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