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23년 1월 1일 새해가 밝은 가운데,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스패치는 2013년 1월 1일 비와 김태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2014년 1월 1일에는 이승기와 윤아, 2015년에는 이정재와 임세령, 2016년에는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어 2018년 1월 1일 지드래곤과 이주연, 2018년 1월 1일 이준과 정소민, 2019년 1월 1일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2021년에는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을 전했다.

이 중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정재·임세령 커플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빈·손예진은 지난해 3월 결혼해 11월 28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 지난해 11월 27일 득남 소식을 전한 현빈·손예진 부부의 모습. /사진=VAST


디스패치는 연례행사처럼 1월 1일 열애설을 보도해왔으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문제가 이슈였던 2017년과 2020년 1월 1일에는 열애 관련 보도를 전하지 않았다. 2022년에는 열애설 보도 대신 10주년 기념 행사를 홍보했다.

역대 디스패치의 1월 1일 열애설 보도 시간은 오전 10시 전후였으며, 새해를 맞은 오늘 또 어떤 열애설을 전할지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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