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단 홈, 마녀사냥 방송 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가 내셔널리그 5월 이달의 신인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닮은꼴이 대중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정호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강정호와 나훈아를 비교한 것으로, 두 사람은 이국적인 이목구비에 강렬한 눈빛, 굵은 선의 얼굴형을 보이고 있어 가족이라 해도 믿을 정도의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정호 나훈아, 아빠와 아들?" "강정호 나훈아, 진짜 닮았어" "강정호 나훈아, 또 닮은꼴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정호는 올해 한국프로야구 야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올시즌 0.281의 타율,홈런 3개 17타점을 기록중이어서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