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대출 3조 5천억, 만기연장 5조 5천억 편성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다음달 8일까지 총 9조원 규모의 '설날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1조원 확대된 규모로, 신규대출에 3조 5000억원, 만기연장에 5조 5000억원 각각 편성됐다.

   
▲ IBK기업은행은 다음달 8일까지 총 9조원 규모의 '설날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사진=기업은행 제공


기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은 금리를 최대 0.3%포인트(p)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한다.

기은 관계자는 "설날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 및 소비 위축 등으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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