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충남 천안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또 대전에선 메르스 의심으로 격리돼 있던 80대 남성이 사망했다.

   
▲ 충남 천안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또 대전에선 메르스 의심으로 격리돼 있던 80대 남성이 사망했다./사진=MBN 방송 캡처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40대 여성으로,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해 의심환자로 분류,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인 충남 천안의 A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현재 천안 A병원에는 메르스 확진 환자와 별도로 지난 2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의뢰받은 메르스 환자와 접촉자 1명이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천안 A병원 관계자는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메르스 환자는 내원 당시 병원의 주 출입구가 아닌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출입구로 이동해 외부와의 접촉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로 내원했다"며 "현재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르스로 인해 많은 학교는 현재 휴교한 상태며, 전문가들은 기침이나 재채기 후에 손을 씻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