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초에 하나씩 발급"…토스뱅크 모임통장 일주일만에 7만좌 돌파
수정 2023-02-09 14:26:07
입력 2023-02-09 14:25:52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누구나 발급, 결제 가능한 '모임카드' 등 혜택에 흥행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토스뱅크는 지난 1일 출시한 '토스뱅크 모임통장'이 출시 일주일만에 계좌 개설 수 7만좌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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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뱅크는 지난 1일 출시한 '토스뱅크 모임통장'이 출시 일주일만에 계좌 개설 수 7만좌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토스뱅크 제공 | ||
9초에 하나씩 신규 계좌가 개설된 것으로, 모임통장 시장에서 전례 없는 성장 속도를 보여주는 등 출시 초반부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토뱅은 모임원이라면 누구나 출금 및 카드 발급, 결제까지 가능하게 한 '공동모임장' 기능을 최초 도입해 그동안 혼자서 모든 자금을 관리하던 모임장의 과도한 부담을 덜어줬다. 또 모임 회비 관리 편의성과 투명성을 한 차원 높였다.
가입자 연령대도 고르게 분포됐다. 고객의 연령대 분포를 보면 △10대 11.13% △20대 28.34% △30대 25.28% △40대 20.32% △50대 11.53%로 나타났다.
아울러 구성원이 50명을 넘어선 대규모 모임통장도 개설됐다. 토뱅 측은 공동모임장 기능과 더불어 세전 연 2.3%의 금리혜택, 모임활동에 특화된 캐시백 혜택 모임카드 등이 어우러진 덕분으로 분석했다. 카드는 공동모임장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현재까지 개설된 모임통장 6개 중 1개는 모임통장에 참여한 구성원 모두 공동모임장으로서 출금과 카드 발급 및 결제 권한을 공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초기인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이 같이 구성원 중 다수 혹은 모두가 공동모임장으로서 '돈 쓸 권리'를 나누는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토뱅 관계자는 "출시 초기부터 저희 모임통장에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임의 규모나 성격에 상관 없이 최고의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기능과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