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메르스의심' 임신부…3차 검사결과?
수정 2015-06-10 09:38:43
입력 2015-06-10 09:20:43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이상일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차 양성판정을 받은 40대 임신부 A씨가 10일 메르스 2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재검을 받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8일 오후 3시께 병원에 메르스 확진 검사를 요청했다. 당시 병원은 “A씨의 체온은 정상이며 호흡기관련 질환이 없었고 경미한 근육통이 있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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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삼성서울병원에 있던 임산부가 메르스에 1차 양성, 2차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3차 양성/음성 판정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아직 확진은 아니다. 사진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앞에 보호장비를 착용한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는 모습. /사진=미디어펜 김민우 기자 | ||
이에 A씨가 9일 재차 검사를 요청하자 이날 오후 6시 병원은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시행했고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돼 검체를 질병관리본부로 넘겼다. 당시 병원 측은 “현재 환자의 체온은 정상이며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달 27일 급체 증상으로 삼성서울병원에 내원한 어머니를 만나러 응급실로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