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여파로 7만명에 가까운 외국인이 한국 방문을 포기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한국관광을 포기한 외국인이 6만7700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9일 하루 동안 한국 여행을 취소한 외국인은 1만30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이 6830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 3400명, 대만 1400명, 홍콩 900명, 동남아 550명, 미국과 유럽 220명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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