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메르스 슈퍼감염 차단 '국민안심병원' 운영
수정 2015-06-11 13:39:06
입력 2015-06-11 13:14:07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일반 호흡기질환자 별도 안전 치료로 메르스감염 방지
정부는 메르스 슈퍼감염을 차단하기 국민안심병원을 12일부터 운영키로 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은 11일 메르스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국민안심병원'을 내일부터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 ▲ 정부는 일반 호흡기질환자들을 메르스감염자와 별도로 치료하는 국민안심병원을 12일부터 운영키로 했다./출처 연합뉴스TV | ||
국민안심병원은 일반 호흡기질환자들이 메르스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정 운영되는 것으로 내원부터 입원, 치료 등 전 과정을 별도의 공간에서 진료하는 병원이다.
안심병원은 메르스와 호흡기질환의 초기 증상구분이 어려운 점을 감안, 각종 호흡기질환 환자를 분리된 공간에서 진료한다.
또 폐렴 의심환자의 경우 1인 1실 방식으로 입원, 메르스 전파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된다.
국민안심병원은 메르스 치료병원, 노출자진료병원 등으로 구분된다.
문 장관은 "국민안심병원이 병원 감영 방지와 슈퍼감염을 차단하는 효과를 볼 것이다"며 "안심병원은 방문객의 면회제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정부는 12일부터 해당 병원명단을 발표하고 이후 운영 병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