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iM뱅크 업무 추진력 강화'…본부장 직명 '대표'로 변경
수정 2023-03-10 16:42:22
입력 2023-03-10 16:42:34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은행 안 새로운 은행' 확장해 역량 집중…서울본부도 확대 개편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디지털 경쟁력 제고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iM뱅크'의 업무 추진력 강화를 위해 'iM뱅크 본부장'을 'iM뱅크 대표(상무)'로 직명을 변경하고, 서울본부를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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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병우 대구은행장과 진영수 iM뱅크(상무)/사진=대구은행 제공 | ||
기존 본부장에서 새롭게 대표 직명을 부여 받은 진영수 iM뱅크 대표(상무)는 이날 iM뱅크 출범행사에서 강한 업무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신속한 사업 기획 및 추진을 통해 iM뱅크와 대구은행의 대내외적 위상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진 대표는 "iM뱅크와 iM샵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꾸준히 고객 증가를 이룬 것에 만족하지 않고 '하이퍼 커넥트(Hyper Connect) iM뱅크' 비전으로 새롭게 출발하고자 한다"며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고객과 DGB를 연결하고 원활한 채널을 형성하는 iM뱅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대구은행은 '넥스트(Next) iM뱅크' 설계에 들어가 프로세스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iM뱅크 서울본부를 확대해 디지털 신사업 기획, IT개발, 서비스 출시 및 마케팅 등을 추진하는 한편, 외부 이종업종과의 협업으로 서울·수도권 기업과의 제휴사업도 활발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iM뱅크 본부의 확대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신속한 사업 추진 및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중요한 교두보 역할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대표 직명의 변화를 시작으로 iM뱅크가 DGB대구은행의 모바일 채널의 역할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은행 안의 새로운 은행이라는 관점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