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르스...행사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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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6 15:40:15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대구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첫 확진환자가 나오자 기관들이 예정한 행사를 잇따라 취소하거나 재검토하고 있다.
16일 대구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한 서강대·연세대·이화여대 입시 설명회를 취소했다.
또 각종 학생 체험활동, 학부모 연수 등도 잠정 중단키로 했다.
대구시는 오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 특강을 하지 않기로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도 이번 주 모든 외부 일정을 취소했다.
시는 오는 26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2015 메디엑스포'와 같은 날 개막하는 '제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개최 여부도 다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메르스 환자 경과와 확산 여부를 지켜본 뒤 행사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