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국립대 운영 효율화 등을 위해 올해 88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교육부는 ‘2015년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 시행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국립대의 역할 및 기능 정립을 위해 추진된 PoINT 사업은 올해 전국 37개 국립대(한국방송통신대·한국복지대 제외)의 연도 혁신계획·전년도 혁신실적 등을 평가해 혁신우수대학을 선정,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 선정과 관련해 교육부는 국립대의 역할·기능(Function) 정립, 대학운영체제(Governance) 효율화, 대학회계(Finance) 정착 등 3대 혁신분야를 대학별로 평가할 계획이다.

PoINT 사업은 국립대의 설립목적 및 특성 등을 고려해 ▲거점 일반대학 ▲지역중심 일반대학 ▲공학·해양·체육 분야 특수목적대학 ▲교원양성 특수목적대학 등 4개 유형으로 나누고 유형별 4개교씩 총 16개교 내외로 선정된다.

유형별로는 각각 8억원, 6억원, 5억원, 3억원 수준에서 지원되며 최종 지원액은 대학 재학생 규모 등을 반영한다.

내달 31일까지 교육부는 대학별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올해 8월 중 PoINT 사업 지원대상 학교를 확정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국립대만을 대상으로 한 유일한 재정지원사업인 PoINT 사업이 국립대학 스스로 혁신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