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이렇게 달라진다-교육] 중학교 5곳 중 4곳 "시험 폐지…꿈과 끼 키운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올해 2학기부터 자유학기제에 참여하는 전국 중학교는 2550개교로 확대되고 ‘한국형 온라인공개강죄(MOOC)’가 10개 대학에서 시범 운영된다.
◆ 전국 중학교 10곳 중 8곳 자유학기제 도입
내년 전국 중학교에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와 관련해 올해 2학기 2550개교가 참여한다. 전국 중학교 3204개교 중 79.5%가 참여해 10 곳 중 8곳이 자유학기제를 도입했다.
중학생이 한 학기 동안 지필시험 없이 진로체험 등의 활동하는 자유학기제는 공교육 정책으로 44개 중앙부처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039개 소속·산하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연간 4만6156개 프로그램을 178만5123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민간기관의 경우 51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원 기업에서 약 11만명, 4년제 대학 48개교 및 전문대학 61개교에서는 31만9591명에게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 전국 시·도교육청 배부 교육교부금 학생 수 비중 높여
전국 시·도교육청에 정부가 배부하는 교육교부금 배분 기준이 학생 수 비중을 확대하면서 학교 수 비중을 낮춘다. 지방교육재정 효율화의 일환으로 학교·교육과정 및 기관 운영비 기준에서 학생 수 비중이 확대돼 현재 비중보다 19% 늘어난 50%까지 높여진다.
이에 따라 학생 수가 많은 서울, 경기 등 교육청은 현재보다 늘어난 교육교부금을 받게 된다.
◆ 한국형 MOOC 시범 운영, 무료 수강
올해 9월부터 한국형 MOOC가 시범 운영된다. 전국 10개 대학의 27개 강좌가 선보이는 한국형 무크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영어 자막을 제공한다.
한국형 MOOC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 교육-하반기 달라지는 것 | ||
| 제목 | 주요 내용 | 시행시기 |
| 시·도 교육교부금 학생 수 비중 확대 |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일환 교육교부금 학생 수 비중 50% 확대 | 7월 |
| 한국형 MOOC 시범 운영, 무료 수강 | 전국 10개 대학 27개 강좌 한국형 MOOC 제공 | 9월 |
| 전국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 | 중학교 자유학기제 공공·민간기관 210만명 체험활동 등 지원 | 8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