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그룹 에코비트워터, 글로벌 수처리 시장 진출
수정 2023-05-16 10:09:56
입력 2023-05-16 10:10:00
이동은 기자 | deun_lee@naver.com
방글라데시 반달주리 정수장 운영계약 체결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에코비트워터는 방글라데시 차토그람시에 위치한 반달주리 정수장 시운전 운영계약을 체결하며 방글라데시 수처리 시장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코비트워터는 국내 공공 수처리 시장 1위 기업으로 전국 750여개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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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운영계약은 에코비트워터가 새로 건설된 반달주리 정수장에서 시운전을 비롯, 현지인 대상 기술교육과 운영 안정화 업무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체결됐다. 계약기간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총 15개월이다.
반달주리 정수장은 일 처리량 6만톤의 정수장으로 국내 건설사인 태영건설이 시공했다. 정수장이 위치한 차토그람은 방글라데시 남동부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많은 한국 기업들이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위해 진출해 있으며 현재 5개의 하수처리장이 설계 및 시공중이다.
에코비트워터 관계자는 “자사는 2004년부터 약 20년간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지난 2013년 아프리카 적도기니 정수장 시운전 사업도 진행하며 국내외 수처리 시설운영에 대한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며 “방글라데시에 태영건설의 시공능력과 에코비트의 운영능력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환경산업의 우수성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