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그게 뭐 어때서…오늘은 네네치킨 먹는 날”
[미디어펜=임창규기자] 1일 한 지역지사 SNS 담당자가 올린 고 노무현 대통령 합성사진의 여파가 네네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브랜드 자체를 파국으로 치닫게 하고 있다.
서민대통령 고 노무현의 이미지와 서민음식인 치킨을 매치시켜 치킨을 들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이미지로 합성한 SNS 담당자는 이미 네네치킨에서 내쫓긴 상태이며, 이와 더불어 영업본부장 및 지사장 등 네네치킨의 고위 임직원 3인이 추가로 직위해제된 상황이다.
네네치킨은 홈페이지에 전면 사과문을 게재하고 노무현 재단에 대표이사가 직접 내려가 석고대죄하겠다고 밝히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부 소비자와 네티즌들이 네네치킨에 대한 불매운동을 공언한 가운데, 반론도 만만치 않다.
한 SNS 담당직원의 풍자로 인해 네네치킨 임직원들과 1100명 가맹점 사장들의 처지가 곤궁해졌다는 우려다. 이 때문에 네네치킨에 대한 불매운동을 반대하고 거리낌 없이 풍자를 풍자로 받아들이려는 일부 다른 네티즌들은 오늘 저녁 네네치킨을 먹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몇몇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페이지에서 네티즌들은 “노무현 합성사진? 그게 뭐 어때서? 오늘은 네네치킨 먹는 날”, “오늘 저녁엔 간만에 치맥 한판 해야겠다, 네네치킨으로~”, “네네치킨은 사랑입니다. 노무노무 좋아”, “저도 네네치킨으로 갈아타렵니다”, “네네치킨 사진은 솔직히 말해 노무현을 비하하는 사진인지 아니면 노무현을 띄우려고 하는 사진인지 구분이 잘 안됨”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네네치킨 불매운동에 대하여 갑론을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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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대통령 고 노무현의 이미지와 서민음식인 치킨을 매치시켜 치킨을 들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이미지로 합성한 SNS 담당자는 이미 네네치킨에서 내쫓긴 상태이며, 이와 더불어 영업본부장 및 지사장 등 네네치킨의 고위 임직원 3인이 추가로 직위해제된 상황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