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석 작가의 '흰 그림자로만 존재하는 것' 작품. /자료=고려대 박물관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고려대학교 박물관은 김호석 작가 초대전 ‘틈,’을 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개최한다.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박물관 기획전실실 및 현대미술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 작가의 새로운 작품 22점 등을 선보인다.

1979년 중앙미술대전 장려상으로 데뷔해 수묵화운동 등을 이끈 김 작가는 그동안 한국 전통의 화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고려대 박물과 관계자는 “김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틈을 선사하고자 한다.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불신과 적대감등을 한 발자국 떨어져 틈을 두고 우리들의 문제를 바라보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고 말했다.